GS건설은 대전 서구 복수동 ‘복수 센트럴 자이(투시도)’를 이달 분양한다.
복수동 1구역을 재개발하는 ‘복수 센트럴 자이’는 지하 2층~지상 29층, 11개 동, 45~84㎡(전용면적 기준) 1,102가구로 구성된다. 이중 866가구가 일반에게 분양된다.
‘복수 센트럴 자이’는 교육 시설과 생활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으며 교통 여건도 좋다. 아파트는 남향 위주로 배치해 일조량이 풍부하고 일부는 4베이와 3면 개방형 발코니설계를 적용해 공간활용도도 높다. 인근에 고층 건물이 없어 개방감과 조망권도 우수하다. 단지 내 엘리시안가든, 생태연못, 어린이 놀이터인 자이펀그라운드, 힐링가든 등이 조성돼 생활환경도 쾌적하다. 모델하우스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유성온천역 1번 출구 앞에 이달 말 개관하며, 입주는 2019년 8월 예정이다.
/이재유기자 03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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