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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훈, 원작자 미야베미유키가 아끼는 성장형 캐릭터

배우 서지훈이 인터뷰 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서지훈이 7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카페에서 인터뷰 전 포토타임을 가졌다.

배우 서지훈은 지난 달 종영한 JTBC 금토드라마 ‘솔로몬의 위증’에서 예민한 엄마와 완벽한 형의 그림자 사이에서 등 터지는 새우로 살면서 어린 나이에 세상을 달관하는 법을 배운 인물 배준영을 소화했다.



/서경스타 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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