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여자친구 멤버 신비와 엄지의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7일 여자친구 소속사는 공식 트위터에 “#여자친구 #GFRIEND #신비 #엄지 #막내라인 오늘부로 교복 잃어...ㅠㅠ 이제 멤버들 전원 #어른친구 막둥이들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앞으로 더 멋지게 성장하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지와 신비는 교복을 차려입고 졸업장을 손에 들고 화사한 미소를 짓고 있다.
6인조 걸그룹 여자친구의 신비와 엄지는 1998년생 동갑내기 막내 멤버로 지난해 11월에는 함께 수능 시험을 보기도 했다. 두 사람의 졸업으로 ‘여자친구’는 멤버 전원이 성인이 됐다.
한편 2015년 데뷔해 잇따라 히트곡을 내며 대세 걸그룹으로 떠오른 여자친구는 상반기 컴백 예정이다.
[사진=여자친구 공식 트위터]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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