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KCM은 김종국, 허경환과 함께 찍은 셀카를 SNS에 업로드하며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고 전했다.
사진 속 김종국, KCM, 허경환은 버스 안에서 밝은 얼굴로 브이를 취하고 있다. 특히 KCM은 “촬영하고 운동 얘기하고, 운동 얘기하고 촬영하고를 반복한 우리 세 명”이라는 멘트를 덧붙여 평소 운동을 좋아하고 몸이 좋기로 소문난 세 사람이 ‘런닝맨’에서는 어떤 모습 보여줄 지 궁금증을 더했다.
KCM은 ‘런닝맨’은 물론, 최근 ‘정글의 법칙-수마트라 섬’ 편의 촬영을 마무리하며 리얼 버라이어티 또한 예고한 바 있다. 무대 위에서 사랑받아온 KCM이 예능에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KCM이 출연한 ‘런닝맨-유재석 멤버스 위크’ 편은 오는 19일 방송된다.
/서경스타 문경민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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