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단속대상 업체는 도내 3,500여 식품소분업소 중 비교적 규모가 크고 매출이 많은 500여 곳이다. 이번 단속을 위해 24개 단속반 80여명이 투입된다.
단속 중점내용은 유통기한 임의변경, 표시기준 미준수, 원산지 허위표시,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등이다.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형사처벌과 영업정지 등 강력한 조처를 취할 방침이라고 도는 밝혔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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