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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박선영♥류태준 두 번째 커플 가나요~? 엉뚱 터프 19금 토크 매력까지

‘불타는 청춘’ 박선영♥류태준 두 번째 커플 가나요~? 엉뚱 터프 19금 토크 매력까지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 박선영과 류태준, 이 두 사람이 커플로 탄생할까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2주년을 맞아 매력녀와 매력남을 각각 선정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불타는 청춘’의 19금 토크로 심야를 달아오르게 하는 박선영이 매력녀, 나이를 짐작할 수 없는 동안으로 ‘불타는 청춘’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류태준이 매력남으로 선정됐다.

털털하고 터프한 성격 탓에 ‘박장군’이라고 불리는 박선영도 류태준에게는 마음을 뺏긴 모습을 나타냈다.

류태준은 ‘매력녀’ 박선영을 안아 들고 자동차까지 에스코트했으며 아직 박선영의 마음이 더 크지만 이날 방송은 핑크빛 분위기를 예고했다.

예능 ‘불타는 청춘’은 이미 김국진과 강수지를 커플로 맺어준 만큼 두 번째 커플이 언제쯤 생길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한편, ‘불타는 청춘’ 박선영의 첫 방송 당시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선영은 ‘불청’에서 호피 무늬 치마, 빨간 하이힐을 신고 등장했으며 그녀는 “남들은 제가 가슴 달린 남자로 알고 있어서 제가 남자인 줄 알고 계신다”며 자신을 밝혔다.

그녀는 “제가 오늘 이렇게 럭셔리 하게 입고 있는데 기대하셔도 좋을 듯싶어요”라고 불타는 청춘 합류하는 포부를 보여줬다.

또한, 박선영은 기다림에 지쳤는지 갑자기 여행용 트렁크를 열더니 제기를 꺼내 제기차기를 하는 돌발 행동을 보여 웃음을 전했으며 당시 그녀는 만난 멤버들은 “남자가 자신을 번쩍 안아 올리는 것이 로망”이라며 “과거 제 남자친구들에게 말했더니 ‘너같이 무거운 애를 어떻게 드냐’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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