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 자격은 2년 이상 울산에 거주하고 있으며 현장 취재, 글쓰기, 사진 촬영이 가능한 주민이면 된다. 선발된 뉴스레터 기자에게는 채택된 원고에 한해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되며 울산시 주관 행사, 축제 등에 참여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글로벌울산 뉴스레터는 2012년 창간해 현재 21호가 발행됐고 한·영, 한·중문으로 분기별 3,000부씩 발행되고 있다.
/장지승기자 jj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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