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이 박선영 아나운서에게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현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달 17일 저녁 8시55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에서 박수홍은 리포터에게 “박선영 아나운서 결혼 안 했냐”라고 물어 시선을 끌었다.
박수홍은 이어 “박선영 아나운서는 아름다운데 다들 안 채가냐. 하긴 나도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처럼 최근 박수홍과 박선영 아나운서가 연말 시상식에서 만난 영상이 공개됐고, 박수홍은 시종일관 박선영 아나운서에게 호감을 드러내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본격연예 ‘한밤’에서 김구라가 박선영에게 박수홍 주의보를 내리는 모습이 방송됐다.
지난달 31일 방영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케미’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김구라가 박수홍을 거론했다. “김구라씨는 저와의 케미가 어떤것같냐”라고 묻는 박선영에게 김구라는 “박수홍씨랑 잘 맞는 것 같다”라고 뜬금없는 박수홍을 거론한 것이다.
한편, 박선영 아나운서의 비현실적인 몸매가 드러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방송 중 박선영 아나운서의 화면을 캡처한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화제가 된 것이다.
지난해 박선영 아나운서가 리우올림픽 중계를 위해 찾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코파카바나 해변에서 원피스를 입고 해변으로 향했으며 바닷바람이 불자 누드 톤의 원피스가 몸에 달라붙어 호리병 같은 몸매가 공개됐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