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교비 횡령 혐의' 심화진 성신여대 총장 징역 1년 법정 구속

재판부 "도주 우려 없지만 재범 우려" 법정구속

교비 3억7,800여만원 횡령한 혐의로 기소

학교 공금 수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심화진(61·여) 성신여자대학교 총장이 법정 구속됐다.

서울북부지법 형사7단독 오원찬 판사는 8일 업무상 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심 총장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오판사는 “도주의 우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지만 재범의 우려 있다는 점을 배제할 수 없다”고 판시했다.



심 총장은 2013년부터 2015년까지 20여 차례에 걸쳐 학교 공금 3억7,800여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2년형을 구형받았다. /최성욱기자 secre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