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아나운서인 김선신 씨가 결혼소식을 전했다.
김선신 씨는 MBC스포츠 플러스에서 아나운서로 재직 중이며 오는 3월 남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그녀는 누구인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김선신 아나운서는 초등교육학 학사를 취득하고 2011년 MBC스포츠 플러스에 입사해 현재까지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으며 수년간 ‘베이스볼 투나잇’을 진행하면서 야구팬들에게는 익숙한 얼굴로 유명하다.
그녀는 SNS를 통해서도 취미와 일상을 종종 공유하면서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김선실 결혼 상대인 예비 신랑은 방송 관계자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김선신 아나운서의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khm1**** 앞으로 더 행복해지고 꽃길만 걸으세요” “kv12**** 하...진짜 매력덩어리인데 남편분 복받으셨네요” “parr**** 행복해라 너 진짜 러블리 큐트해~~아 근데 눈물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김선신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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