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2시 20분에 방송된 SBS러브FM‘윤형빈-양세형의 투맨쇼’(이하 투맨쇼)에는 최근 ‘루키’로 활동을 시작한 레드벨벳이 출연했다. 앞서 투맨쇼에서는 윤형빈과 양세형이 방송을 통해 “드디어 레드벨벳이 투맨쇼에 오는 거냐”며 숨길 수 없는 팬심을 드러냈다. 레드벨벳은 투맨쇼 ‘미리봄 특집’에서 봄을 맞이해서 걸그룹만의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레드벨벳은 미국 빌보드의 최신(2월 8일자) 월드앨범차트에 따르면 이달 1일 발매된 레드벨벳의 미니 4집 ‘루키’는 당당히 1위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레드벨벳은 이번 앨범 발표 첫 주 판매고 등이 순위 집계 기준이 된 최신 빌보드 월드앨범차트에서 1위에 등극, 대표 K팝 걸그룹 중 한 팀임을 입증했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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