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대구탕 맛집이 화제로 떠올랐다.
8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는 ‘대구탕’을 주제로 전 농구선수 우지원, 가수 바다, 개그맨 이동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대구의 머리가 특별히 맛있는 이유와 대구뽈찜의 탄생 배경, 이리와 곤이의 차이점 등 이제껏 몰랐던 대구에 숨겨진 이야기들이 공개됐다.
이어 문 닫기 전에 가야 할 맛집으로 속초 바다에서 잡아 올린 대구로 끓여낸 싱싱한 대구탕집 삼각지 ‘원대구탕’이 소개됐다.
또한 내장이 듬뿍 들어있어 얼큰함이 매력인 ‘28년 전통’의 마포 생대구탕집 ‘참식당’이 소개됐다.
마지막으로 전직 어부 출신이 끓여내는 진한 국물이 끝내주는 봉촌동 대구탕 집 ‘갯바위’가 맛집으로 꼽혔다.
[사진=tvN ‘수요미식회’ 예고영상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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