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박채윤 동생 “정기양 교수가 청와대서 박근혜 대통령 미용시술 했다”

박채윤 동생 “정기양 교수가 청와대서 박근혜 대통령 미용시술 했다”




김영재 원장의 처남이자 구속된 박채윤씨의 동생인 A씨가 “정기양 교수가 청와대에 들어가 박근혜 대통령의 미용시술을 했다”고 전했다.

8일 채널A에 따르면 김영재 원장의 처남 A씨는 “피부과 자문의였던 정기양 교수가 대통령에게 필러와 보톡스를 시술했다”고 말했다.

A씨는 “박근혜 대통령 취임 초기에 정기양 교수가 청와대에 들어가 미용시술을 했고, 누나인 박채윤씨와 만난 자리에서 이런 내용을 정기양 교수가 스스로 털어놨다”고 전했다.

특히 A씨는 “정기양 교수가 ‘필러나 보톡스는 흔한 시술이니까 조금 특이한 것을 대통령께 보여드리고 싶어서 우리 것을 소개해볼까 한다’라는 말을 들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정기양 전 청와대 피부과 자문의는 “전혀 근거가 없이 그냥 본인들의 말만 가지고 하는 것이다”라며 근거 없는 주장이다 라고 말했다.

[출처=채널A 방송화면 캡처]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