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이 tvN 드라마 ‘도깨비’ 포상휴가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7일 이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국 푸껫에서 여행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배우 이엘은 독특한 빈티지 풍의 선글라스와 플로피햇으로 휴양지 패션을 자랑했다.
또한, 바닷가를 배경으로 휴가를 즐기는 모습, 푸켓의 한 상점에서 커피를 들고 있는 모습, 밥 아러이 카라는 글과 나무 숲이 우거진 식당으로 보이는 곳의 모습을 공개하며 여행의 즐거움을 선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이엘은 빨간색 윗도리에 검정색 핫팬츠를 입고 선글라스와 모자를 쓴 시원한 여름패션을 선보이며 늘씬한 몸매를 드러냈으며 특히 블랙 탑 하나만으로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누리꾼의 관심을 모았다.
이엘은 ‘도깨비’에서 연기했던 ‘삼신할매’의 모습과는 다른 상큼한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tvN ‘도깨비’ 제작진은 지난 6일 태국으로 포상휴가를 떠났다. 그러나 배우 공유, 이동욱, 김고은, 유인나, 그룹 비투비의 육성재 등 주연배우들은 바쁜 스케줄로 인해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진 대부분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이엘 SNS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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