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법원은 지난해 2월 인터넷 도박사이트 운영 자금 1억6천500만 원을 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프로야구 선수 안지만에 대해 징역 10개월, 집행 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 120시간 동안 사회봉사 명령도 함께 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지만은 지난해 2월 친구 등이 불법 인터넷 도박사이트를 개설하는 데 1억6천500만 원을 댄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출처=삼성 라이온즈 홈페이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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