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대와 변수미가 결혼한다
배드민턴 국가대표 이용대와 배우 변수미가 곧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용대의 소속 요넥스의 한 관계자는 9일 “조만간 이용대가 변수미 씨와 결혼할 예정이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조용히 하고 싶다며 구체적인 일정과 장소는 알리지 않았다”고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관련 소식을 전했다.
이용대와 변 씨는 올해 봄 아기도 맞이할 예정으로 지난 2012년 봄 처음 만난 두 사람은 그해 가을 교제를 인정한 바 있다.
예비아내인 변 씨는 동덕여대 방송연예과를 나와 한수현이라는 이름으로 배우 활동을 했으며 이용대는 인도네시아 리그까지 참가하고 이달 말 귀국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사진 = 변수미 인스타그램]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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