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지사는 이 자리에서 △경기도와 독일 간 경제협력 방안 △독일의 정치·경제발전 사례 △경기도와 바이에른주(州) 간 경제우호협력 강화 등에 대해 의논할 예정이다.
도는 지난해 5월 2일 바이에른주와 업무협약(MOU)를 맺고 산학연 연구개발 분야에서 협력관계를 강화하기로 한 바 있다. 바이에른주는 독일에서 가장 면적이 큰 자치주로 지역내총생산(GRDP)이 국내총생산(GDP)의 18%를 상회하는 독일 경제의 중심지역이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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