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썰전’ 문재인 “경희대 법대 동문 전원책, 선배인 줄 알았다”





‘썰전’ 문재인이 전원책을 선배로 착각했다.

9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출연해 대선 주자로 나서는 각오를 밝혔다.

이날 김구라는 “전원책 변호사님과 문재인 전 대표님이 경희대학교 법대 동문이다. 두 분 (학번 차이가) 어떻게 되시냐?”고 물었다.

이에 문재인은 “전원책이 선배인 줄 알았는데, 내가 72학번이고, 전 변호사가 75학번이다”고 밝혔다.

이에 전원책은 “자꾸 그런 말을 하시면 안 된다. 그러면 내가 잘근잘근 씹을 거다”라며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구라는 “그럼 학교 다닐 때 서로 알았냐”고 물었다.

이에 전원책은 “문재인의 존재를 알았다. 강삼재 당시 총학생회장과 오랜 벗이었고,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며 “위대한 좌파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다”고 밝혔다.

[사진=JTBC ‘썰전’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