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해투3' 김준호X정명훈, 동거 절친의 예능 나들이 '기대'

김준호와 정명훈이 ‘해피 투게더-시즌 3’의 웃음 사냥에 나선다.

/사진= JDB엔터테인먼트




개그계 절친으로 알려진 김준호와 정명훈은 오늘(9일) 방송되는 KBS ‘해피 투게더 3’에 하하, 최민용, 지조와 함께 출연해 은근한 신경전을 벌일 예정이다. 이에 두 사람이 녹화 인증샷을 공개해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어깨를 맞대고 선 채 흐뭇한 미소를 띄고 있는 김준호와 정명훈은 과거 동거생활을 함께 한 개그계의 절친. 특히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예능 고수’ 면모를 뽐내온 김준호와 개그맨이지만 낯을 가리는 ‘예능 초보’ 정명훈이 ‘해피 투게더-시즌 3’에 동반 출연해 시청자에게 어떤 케미와 우정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이에 방송을 앞둔 김준호는 “나의 전 동거메이트 명훈이와 함께 예능 나들이에 나서서 기쁘다”며 절친 정명훈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어 오늘 방송의 관전 포인트에 대해선 “멘탈갑 명훈이와 최민용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해 낯가리는 개그맨 정명훈이 웃음 잭팟을 터뜨릴 수 있을지 호기심이 더해지고 있다.



특히 김준호는 “명훈이와 나의 의리는 변치 않는다는 것을 보여준 좋은 기회였다. ‘의리 케미’하면 명훈이와 내가 떠올랐으면 좋겠다”며 다시 한번 정명훈과의 특급 호흡을 강조, 본 방송을 기대케 하고있다. 이처럼 ‘너의 친구 이름은’ 특집으로 진행될 오늘 방송에서 김준호와 정명훈이 서로를 잘 소개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개그계 EX-동거 절친’ 김준호와 정명훈의 우정은 오늘(9일) 밤 11시 10분 KBS ‘해피 투게더 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경스타 문경민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