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젤예’라는 별명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진세연이 팬사인회에 나서는 감정을 밝혔다.
그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와 우리 내일 만나는 거예요? 설레설렘 #롯데월드몰 #아트리움 에서 보아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진세연은 모자와 안경을 쓴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고 여전한 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사진을 접한 팬들은 “5시간 걸려도 갑니다”, “안경 너무 좋네요”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진세연은 10일 서울 신천동 롯데월드몰에서 팬사인회를 가진 바 있다.
[사진 = 진세연 인스타그램]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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