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의 예산 및 회계를 중심으로 한 지적 위주 감사에서 탈피해 경영분야 외부전문가 및 관리부서와 감사관실이 합동으로 컨설팅을 통해 도정 목표에 부합하는 재정건전성 확보와 경영성과를 극대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올해는 오는 3~10월 충북지방기업진흥원 등 6개 기관을 컨설팅할 계획이며 특히 경영성과가 부진한 기관과 사회적 물의를 야기시킨 기관에 대해 우선 실시할 예정이다.
/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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