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3000원 전라도식 팥죽 맛집이 화제로 떠올랐다.
13일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의 ‘초저가의 비밀’ 코너에서는 3000원 전라도식 팥죽 맛집, ‘초원팥죽’이 소개됐다.
이곳은 단돈 3000원이면 푸짐하게 면까지 들어간 전라도식 팥죽을 맛볼 수 있다.
또한 이곳의 깍두기는 팥 칼국수와 환상의 궁합을 자랑한다고 한다.
특히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국내산 팥만을 사용해 믿고 먹을 수 있다.
팥죽에 들어가는 면도 직접 뽑아서 사용하는데 냉장숙성을 통해 쫄깃한 맛을 15년째 유지하고 있다.
또한 500원만 추가하면 국내산 찹쌀로 만든 새알심이가 들어간 팥죽을 맛볼 수 있다.
한편 이곳은 광주 북구 서방로 73번길 21 (말바우 시장 內)에 위치해 있다.
[사진=KBS2 ‘2TV 생생정보’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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