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크레용팝 금미가 문희준과 소율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았다.
금미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막내 소율이 희준 오빠랑 평생 오래도록 행복하게 잘 살아야 돼. 오늘 정말 예뻤다 너 #2월의 신부 #아름답다 박혜경#부케는 내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부케를 든 금미와 문희준 소율 부부가 행복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문희준 소율 부부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문희준과 소율은 12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금미 인스타그램]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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