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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시립 코리요 여자야구단 창단

화성시는 오는 7월 KBO 총재배 전국여자야구대회 개최를 앞두고 14일 시청 상황실에서 ‘화성시립 코리요 여자야구단’ 창단식을 개최했다.

조성월 감독과 22명의 선수로 구성된 ‘화성시립 코리요 여자야구단’은 동탄 석우동 마사토 구장을 훈련장으로 사용하게 된다. 앞으로 KBO전국여자야구대회를 비롯한 각종 대회에 화성시 대표로 출전한다. 한편 오는 5월 말 준공 예정인 국내 최대 유소년 야구장‘화성드림파크’는 24만2,689㎡ 면적에 리틀야구장 4면, 주니어야구장 3면, 여성야구장 1명 등 모두 8면의 야구장과 실내연습장이 들어선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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