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아침마당’ 홍진영, 아버지가 가수를 반대했던 이유 “다른 교수들 딸은…”

‘아침마당’ 홍진영, 아버지가 가수를 반대했던 이유 “다른 교수들 딸은…”




가수 홍진영이 데뷔 전 아버지의 반대에 대해 언급했다.

홍진영은 14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해 “아버지가 교수님이셨다. 지금은 정년퇴직을 하셨고…. 그런데 내가 데뷔를 하기 전에는 정말 진짜 싫어하셨다”고 말했다.

홍진영은 “다른 교수님들의 딸은 의대, 법대를 다니거나 해외에서 성공을 했는데 나는 가수를 한다고 하니까 그랬다. 어른들은 가수를 딴따라라고 생각 하지 않냐? 반대가 정말 심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MC들은 “그럼 언제 아버지의 마음이 변하셨냐?”고 물었고, 홍진영은 “‘사랑의 배터리’가 처음 나왔을 때다. 보통 트로트는 1년 정도 기간을 두고 홍보를 한다. 단기간에 성공을 하는 경우가 잘 없다. 그런데 ‘사랑의 배터리’는 3개월 정도 만에 반응이 왔다. 그 때부터 아버지도 어깨에 힘이 좀 들어가셨다”고 밝혔다.

[사진 = KBS 1TV 방송화면 캡처]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