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 준우승의 나다가 커크 김과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화제다.
한 매체는 14일 “나다와 커크 김이 큰 나이 차에도 불구하고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면서 둘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앞서 나다는 SBS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내가 인상이 센 편이라 사람들이 다가오기 어려워한다”라며 “실상은 굉장히 털털하다”고 말문을 열면서 “웃긴 사람이 좋다”며 “얼굴이 못생겨도 재밌으면 된다”고 이상형을 언급한 바 있다.
한편 커크 김과 나다는 14살의 나이차이로 지난 2013년 와썹의 멤버로 데뷔한 나다는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3>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일약 스타덤에 오른 바 있다.
[사진 = 나다 인스타그램]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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