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의료원은 유문숙(사진) 아주대 간호대학장이 한국간호대학장 협의회 32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14일 밝혔다. 한국간호대학장협의회는 전국 4년제 간호대학장 및 간호학과장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간호교육 향상, 회원 간 유대 강화 등을 목적으로 1985년 설립돼 현재 회원 118개 대학을 두고 있다. 유 신임회장은 아주대 간호대학 학장, 수원시 간호사회 회장, 한국간호대학장 협의회 제2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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