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현희와 김루트의 신현희가 역주행에 놀라워했다.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뭘 해도 되는 초대석’에는 신현희와 김루트·펀치가 출연했다.
이날 신현희는 “‘오빠야’라는 곡이 2년 전 발매된 곡이다. 얼마 전 SNS나 인터넷 방송에서 유명한 분들이 콘텐츠에 ‘오빠야’를 삽입하시면서 화제가 됐다. 다음날 원곡자 라이브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뜨면서 인기를 얻었다”고 전했다.
이어 신현희는 “너무 놀라 잠을 며칠 동안 잘 못 잤다”고 전했다.
[출처=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화면 캡처]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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