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1대100’ 안선영 “출산하면서 뇌도 출산, 총기 잃어 출연 망설였다”





‘1대100’ 방송인 안선영이 출산 후 총기를 잃었다고 고백했다.

14일 방송된 KBS2 ‘1대100’에서는 안선영이 1인으로 출연해 5,000만원의 상금을 놓고 100인과 대결을 펼쳤다.

이날 MC 조충현 아나운서는 안선영에게 “출연제의를 받고 망설였다고 들었다”고 질문했다.

이에 안선영은 “많은 사람들 앞에 서는 게 오랜만이다”라며 “아이를 출산하면서 뇌도 출산했다. 총기를 잃어 단어도 생각이 안 나고 이름도 생각 안나서 네 번 정도 만에 맞춘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안선영은 “‘약간 영혼이 나갔다 들어오는구나’ 했다. 이렇게 못하면 영영 경력 단절이 될까봐 어제 밤을 설쳤다”고 고백했다.

[사진=KBS 제공]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