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펀치가 본인이 OST로 참여한 드라마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뭘 해도 되는 초대석’에는 신현희와 김루트·펀치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드라마 OST만 부르는 이유가 있느냐’는 물음에 펀치는 “일부러 그런 건 아닌데 우연찮게 그런 기회들이 많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3~4월쯤 솔로로 나올 계획이다. 현재 녹음 중이고 괜찮은 것 같다”고 말해 기대감을 더했다.
또한 ‘태양의 후예’와 ‘도깨비’ 중 본인의 취향에 가까운 드라마로는 ‘도깨비’를 선택했다.
펀치는 “둘 다 재미있게 봤지만 ‘도깨비’가 더 여운이 남았던 것 같다”고 밝혔다.
[사진=‘최파타’ 방송화면 캡처]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