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형 맞춤농정 사업은 지역별 특화 농산물 육성을 지원해 경기 농산물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부가가치를 실현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사과, 배, 쌀, 화훼, 채소, 감자, 잡곡, 복숭아, 버섯, 아로니아, 떡, 와인 등 12개 품목에 대해 중점 지원한다.
선정된 시군별 사업과 지원액은 용인시 5개 사업 10억원, 남양주 1개 6억원, 화성 1개 7,000만원, 평택 2개 22억원, 파주 3개 13억원, 김포 1개 2억5,000만원, 광주 3개 27억원, 이천 1개 8억원, 양주 4개 17억원, 안성 4개 27억원, 포천 1개 13억원, 양평 1개 19억원, 가평 3개 14억원, 연천 4개 19억원, 여주시 1개 10억원 등이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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