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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적인 보스’ 연우진, 박혜수와 달달한 모습 “웃음이 헤픈 남자인줄 몰랐네. 예쁘네”

‘내성적인 보스’ 연우진, 박혜수와 달달한 모습 “웃음이 헤픈 남자인줄 몰랐네. 예쁘네”




‘내성적인 보스’ 연우진과 박혜수가 한 침대에 누워 애틋한 눈빛을 교환하는 달달한 장면이 공개됐다.

14일 방송한 tvN ‘내성적인 보스’ 8회에서 은환기(연우진)는 다정해보이는 채로운(박혜수)과 강우일(윤박)을 보며 질투를 했다.

결국 은환기와 강우일을 술 대결을 펼쳤고 만취했다. 은환기는 채로운 굴욕 사진을 보고 “진짜 못생겼어!”라며 웃음보가 터졌다.

힘겹게 연우진을 침대까지 데려온 박혜수는 술에 만취한 연우진은 자신을 눕히려다 침대에 눕게된 박혜수의 뺨을 쓰다듬는 달달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에 박혜수는 놀란듯 토끼눈을 뜬 듯 부끄러워하는 표정을 지었지만, 그런 연우진의 손짓을 거부하지 않았고, 둘 사이에는 묘한 분위기가 만들어졌다.



박혜수는 “이렇게 웃음이 헤픈 남자인지 몰랐네. 예쁘네”라며 연우진을 애틋하게 쳐다봤다.

한편 ‘내성적인 보스’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에 시청할 수 있다.

[출처=tvN ‘내성적인 보스’ 방송화면 캡처]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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