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와 장리가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15일 주진모는 자신의 웨이보에 ‘감사합니다. 제가 잘 보호하겠습니다. 저희가 찍은 사진도 바로 이거에요’라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또 주진모 소속사의 관계자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열애 중이다. 중국 작품을 하면서 알게됐고 이후 장리 씨가 한국에 방문 했을때 도움을 주면서 조금씩 가까워졌다”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앞서 중국의 언론은 주진모와 장리가 일본과 한국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ㅎ면서 구체적인 정황을 덧붙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장리는 1984년생으로 주로 중국 드라마에서 활약하는 배우로 ‘남인방’ ‘북경청년’ ‘강남사대재자’ ‘청년의생’ 등 중국의 인기 드라마에 출연하며 브라운관에서 영역을 확대하며 캐스팅 1순위 드라마 배우로 꼽히고 있다.
[사진 = 자기야 미안해]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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