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은 최근 ‘노래’라는 타이틀 곡으로 컴백한 자이언티와 함께한 사진과 “Late night tunes with #자이언티 @ziont #존박의뮤직하이”라는 멘트를 올렸다.
SBS 파워FM 심야 라디오 ‘뮤직하이’의 DJ를 맡고 있는 존박이 ‘하이 뮤지션’이라는 코너의 초대손님인 자이언티와의 훈훈한 투샷을 남긴 것이다.
순진한 표정으로 미소 짓는 존박과 달리 독특한 선글라스를 끼고 입을 삐죽이며 귀엽게 카메라를 응시하는 자이언티가 상반된다.
정규 1집 앨범 ‘INNER CHILD’를 직접 프로듀싱해 싱어송라이터로 자리매김한 존박과 지난 1일 컴백해 미니앨범 ‘OO’의 타이틀곡 ‘노래’로 음원깡패의 저력을 보인 싱어송라이터 자이언티와의 만남에 누리꾼들은 “자이언티 정말 잘 들었어요. 뮤직하이 존디 엄지척”, “존디와 자이언티씨가 음악얘기할 때 몰입했다”, “두 분의 브로맨스가 좋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존박이 DJ로 있는 SBS 파워FM ‘존박의 뮤직하이’는 매일 오전 1시 SBS 파워FM을 통해 방송된다.
/서경스타 문경민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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