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는대로’ NS윤지가 연인 챈슬러에 대해 언급했다.
15일 방송된 JTBC ‘말하는대로’에서는 ‘조금 더 가까이’ 특집으로 개그맨 양세형, 가수 NS윤지, 작가 채사장이 출연했다.
이날 하하는 NS윤지에 대해 “내가 아끼는 동생의 여자친구”라며 NS윤지의 연인 챈슬러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NS윤지는 “챈슬러와 친구로 지낸 지 4년 차 때 내가 먼저 고백을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NS윤지는 “오빠가 ‘내가 만날 사람은 아니지만 좋은 사람이니까 좋은 사람 만나’라고 했는데 내가 ‘왜 오빠가 날 못만나? 오빠까 날 만나면 되지’라고 말했다”라고 고백했다고 밝혔다.
[사진=JTBC ‘말하는대로’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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