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풀 기반 승차공유 플랫폼 럭시(LUXI)가 2017년 4월 28, 29일 양일간 건국대학교 새천년 관에서 개최될 예정인 ‘설악워터피아 2017 맥스큐 머슬마니아 아시아 챔피언십’을 정식 후원한다.
2016년 8월 정식 론칭한 럭시는 출·퇴근 시 운전자와 탑승자를 연결해주는 온디맨드 카풀 서비스로 탑승자가 앱에서 목적지를 입력해 요청하면 경로가 비슷한 주변 운전자가 실시간으로 연결해준다. 현재 서울과 경기 전역, 인천, 부산, 대구, 울산까지 서비스 지역을 확장해 ‘국민 카풀앱’을 목표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2017 머슬마니아의 공식 후원사가 된 럭시는 2월 15일 역삼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머슬앤맥스큐’의 4월호 표지 및 화보 촬영에 참가한 ‘머슬여제’ 3인방(최설화, 공민서, 손소희)에게 드라마틱한 이벤트를 제공했다. 화보 촬영장으로 이동하기 위해 럭시로 카풀을 요청한 모델들에게 3대의 슈퍼카 (페라리, 마세라티, 람보르기니)를 촬영장까지 편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럭시를 이용해 촬영장으로 이동한 ‘머슬여제’ 3인방은 ‘럭시로 색다른 출근길을 경험해볼 수 있었다’며 럭시로 편안하고 빠르게 촬영장에 도착해 성황리에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럭시 길창수 대표는 “평소 많은 스케줄로 이동이 잦은 모델들이 카풀로 편안하게 출퇴근 해볼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출·퇴근을 하는 대한민국 누구나 럭시로 출퇴근을 할 수 있는 카풀 문화를 만들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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