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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키우는 교육] 한솔교육 '주니어플라톤' 창의력 토론에 중점...'질문의 차이' 깊이있는 생각 유도





한솔교육의 독서토론논술 프로그램 ‘주니어플라톤’은 플라톤 식 질문을 통해 자신만의 독창적이고 논리적인 표현을 가능하게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독서토론 전문 교사와 함께 정해진 답이 아닌 다양하고 창의적인 사고를 이끌어내며 깊이 있는 토론을 통해 문제해결력과 자기 생각을 키울 수 있다. 주니어플라톤이 가장 인기를 끄는 시기는 매년 1~2월이다. 회원 수 증가가 다른 달에 비해 2배 이상 많다. 새 학년을 앞두고 독서토론 교육에 대한 초등생 학부모들의 관심이 커지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특히 올해는 1~2월의 상담 신청 건수가 전년보다 600% 이상 증가했다.



한솔은 창의력의 중요성을 학부모에게 일깨워주기 위해 최근 ‘질문의 차이’라는 영상 캠페인도 벌이고 있다. 개그맨 정성호가 일인다역으로 열연한 ‘영화 패러디’ 편은 인기 영화의 주요 장면을 패러디하며 아이의 창의력과 깊이 있는 생각을 끌어내는 주니어플라톤만의 특징을 잘 보여준다. ‘실험 카메라’ 편은 사실 확인 중심의 질문, 답이 정해진 질문과 창의력이 커지는 질문에 따라 아이들의 생각과 반응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보여준다. 이 두 편은 공개 한 달 만에 조회수 25만건을 훌쩍 넘기며 폭발적인 관심을 끌었다.

한솔교육 관계자는 “최근 초등교육은 학생 참여형 수업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창의력 중심의 주니어플라톤은 새로워진 교육과정에 대비하기에 적합하다”고 말했다. 주니어플라톤과 ‘질문의 차이’ 캠페인은 홈페이지(www.jrplat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능현기자 nhkimch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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