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배우 명세빈이 자연 미인의 위엄을 뽐냈다.
1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KBS2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에 함께 출연 중인 배우 김승수와 명세빈이 출연했다.
이날 MC 오만석은 “단아함은 아무나 가질 수 있는 게 아니다. 게다가 무쌍 미인이다”라며 명세빈의 미모를 극찬했다.
이에 MC 이영자는 “무쌍 미인의 조상님이다. 성형외과 의사들이 모여서 기사로 발표까지 했더라”며 ““진짜 얼굴에 손 하나 안 댔냐”라고 물었다.
이에 명세빈은 “손은 안 댔지만, 나이가 있다 보니 노력은 해야 하지 않느냐. 시술까진 아니고 관리는 했다”라고 말했다.
오만석은 “요즘 그거 안 하는 사람이 어딨냐”라며 명세빈의 미모를 재차 칭찬했다.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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