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주진우 기자 “한정석 祖父 장례식장 맨 앞에 놓여있던 이건희 회장 화환 마음에 걸려”

주진우 기자 “한정석 祖父 장례식장 맨 앞에 놓여있던 이건희 회장 화환 마음에 걸려”




이재용 부회장 구속한 한정석 판사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월 이미 한 차례 이재용 부회장에 대한 영장이 기각된 바 있어 이번 수사에도 우려의 눈길이 쏟아졌다.

한정석 판사는 전날 19시간여에 걸친 검토 끝에 17일 오전 5시 30분께 이재용 부회장에 대한 영장을 발부했다. 그는 “새롭게 구성된 범죄혐의 사실과 추가로 수집된 증거자료 등을 종합할 때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라고 전했다.

전날 주진우 기자는 SNS를 통해 “한정석 판사님 할아버지 장례식장 맨 앞에 놓여 있던 이건희 회장의 화환이 마음에 걸립니다. 판사님, 오직 법과 양심만 무섭게 여기시길, 돈보다 명예를 귀하게 여기시길, 삼성보다 국민을 중하게 여기시길, 반헌법적인 양승태 대법원장의 말에는 귀기울이지 마시길”이라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출처=주진우 SNS]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