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정규재 TV, 고영태 녹취파일 공개 “박 대통령 끝났다고 본다”

정규재 TV, 고영태 녹취파일 공개 “박 대통령 끝났다고 본다”




고영태 전 더블루 K이사의 측근으로 알려진 류상영 전 더블루K 부장과 김수현 전 고원기획 대표가 박근혜 대통령을 죽이고 다른 쪽과 이야기 하자는 모의를 했다고 보수성향 매체인 정규재 TV가 알렸다.

정규재 한국경제신문 주필은 정규재 TV 방송분에서 고영태 녹음파일 가운데 류 전 부장과 김 전 대표 간 통화 녹취록을 공개했다.

녹취록은 지난해 초부터 최순실 국정농단 관련 보도가 나오기 직전인 같은 해 7월까지 이뤄진 두 사람의 통화 내용이 담겼다.



녹취록에서 김 전 대표는 지난해 2월 18일 통화에서 최순실은 이미 지는 해고 박 대통령도 끝난다고 본다며, 최순실을 통해 박 대통령에게 받을 게 없는 만큼 다른 쪽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더 크다고 본다고 전했다.

[출처=정규재TV 방송화면 캡처]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