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서귀포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 명소로는 천지역폭포, 새연교, 쇠소깍 등 다양하고 아름다운 명소가 많지만 그 중 제주도를 찾고 서귀포를 방문한다면 꼭 가봐야 할 곳이 서귀포 올레시장이다.
서귀포 올레시장은 서귀포 중심가에 위치해 인허가 문제 및 대지 지가상승 등 그동안 서귀포 부동산 시장에서 신시가지와 중문단지를 기반으로 다양한 아파트와 호텔, 리조트 등이 건축되고 분양된 곳이다.
이 가운데, 서귀포 올레시장에 수익형 및 생활형 숙박시설 DK빌 오피스텔이 새롭게 들어선다. DK빌 오피스텔은 구서귀포, 올레시장의 활성화에 발맞춰 올레시장 바로 앞에 건설해 지역주민과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입도민을 위한 신개념 생활형 숙박시설이다.
㈜도경의 양연식 대표는 “서귀포 출신, 제주도 원주민이란 자부심을 가지고 그동안 쌓아온 다양한 건축현장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 DK빌 프로젝트를 준비하게 되었으며, 그로인해 지역주민 및 새로운 주거 공간을 필요로 하는 입도민들에게 보다 합리적이고 아름다운 공간을 제공 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DK빌 오피스텔은 서귀포 올레시장 입구에 위치해 걸어서는 1분도 채 걸리지 않는 공영주차장 앞에 높이 39.8m로 서귀포에서 가장 높은 13층으로, 옥상에는 하늘정원이 조성되어 시원한 경치를 볼 수 있다.
또한 2층에는 넓은 로비를 만들어 24시간 입주민의 안전과 편안한 생활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 서귀포 시내의 모든 건물이 가지고 있는 주차 문제를 지하에 기계식 주차장을 통해 자체적으로 주차할 수 있으며, 바로 앞 공영주차장의 초 접근성으로 주차난 문제를 모두 해결했다.
특히 ㈜도경 DK빌 오피스텔의 가장 큰 특징은 합리적인 분양가격이다. 총 121객실이 A, B, C, D, E, F의 6가지 타입으로 분양될 예정이며, 모든 타입별, 층별, 전망별에 따라 분양 가격이 다르다. 물론 이 과정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했지만 직접 시행에서 시공, 분양, 위탁까지 진행하고자 하는 ㈜도경 양연식 대표의 의지에 맞춰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되어질 수 있는 것이다.
평당 분양가는 현재 제주도 서귀포에서 볼 수 없는 평당 1,015만원~1,100만원으로 책정되었으며, 이 가격 안에서도 다양한 타입별, 층별, 전망별 가격 차이를 확인 할 수 있다. 이로 인해 매매를 희망하는 고객은 자신의 구매의사에 따라 자신에게 적합한 객실을 매매할 수 있다. 이는 실제 거주를 위한 매매, 투자 수익을 위한 매매, 자신의 투자 한도에 맞춘 매매 등 자신의 현재 매매 능력과 선호도에 맞춘 맞춤형 구매가 가능하도록 한다.
무려 2달 이상 걸려 디자인 심의를 받은 DK빌 오피스텔은 내부뿐만 아니라 서귀포의 랜드마크로서 외부 디자인도 상당히 많은 심혈을 기울여 건축되고 있으며, 호텔급으로 지어질 내부인테리어와 다양한 옵션 사항 그리고 아름다운 디자인까지 고민하고 고심해서 만들어지는 DK빌 오피스텔의 분양은 이달 말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합리적인 가격에 안정적인 주거공간과 확실한 투자수익이 필요한 사람이라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DK빌 오피스텔의 분양 사무실은 DK빌 오피스텔이 지어지는 현장 바로 옆 올레시장 공영주차장 입구 재복빌딩 4층에 위치해 있으며, 이는 확실한 정보와 현장 답사까지 한 번에 모두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 ㈜도경 양연식 대표의 배려이다. 현재 공실이 많지않아 분양관련 정확한 정보와 실제 매매를 원한다면 빠른 방문이 필요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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