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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 윤우현-럼블피쉬 최진이 결혼, 과거 민경훈 ‘19금’발언 화제

버즈 윤우현-럼블피쉬 최진이 결혼, 과거 민경훈 ‘19금’발언 화제




버즈의 윤우현과 럼블피쉬의 최진이가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민경훈의 발언이 화제다.

민경훈은 과거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는데, 함께 출연한 최진이에 대해 민경훈은 “윤우현은 우리 편곡할 때 늦게 온다. 10, 20분도 아니고 두, 세 시간씩 늦게 온다. 전날 대체 뭘 했기에”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들은 윤우현과 최진이에게 짖궂은 농담을 해 웃음을 선사했는데,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은 귀가 빨개질 정도로 당황하기도 했다.



한편 두 사람은 오는 3월 26일 서울 한 한옥 카페에서 결혼식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불후의 명곡]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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