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2017 대입’ 추가모집...161개 대학 9,800명 접수

25일까지 원서 접수 및 전형 시행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18일부터 25일까지 전국 161개 대학이 학교별로 2017학년도 추가모집 원서접수와 전형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추가모집 인원은 9,794명이다. 다만, 정시모집 미등록 충원결과에 따라 모집 인원이 다소 늘어날 수 있다. 각 대학별 최종 모집 인원은 대교협 대입정보포털과 각 대학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추가모집 대상은 수시모집에 합격·등록한 적이 없거나 17일까지 정시모집 등록을 포기한 수험생이다. 산업대학교와 전문대학 지원자는 정시모집 등록을 포기하지 않아도 지원할 수 있다. 수시나 정시모집과 달리 추가모집에서는 지원 횟수에 제한이 없다.

합격자 발표는 26일, 등록은 27일이다.



대교협 관계자는 “추가모집은 짧은 기간에 전형이 이루어지므로 진학을 희망하는 수험생은 추가모집 실시대학의 전형일정과 유형, 지원자격 등을 꼼꼼히 살펴보고 지원해야 한다”고 전했다.

/박진용기자 yongs@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