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규혁, “김동성과 장시호 과거 연인 관계였다” 주장 파문…김동성 “막 나불대네”

이규혁, “김동성과 장시호 과거 연인 관계였다” 주장 파문…김동성 “막 나불대네”




이규혁이 장시호와 김동성이 과거 연인관계였다고 주장했다.

이규혁은 17일 최순실, 장시호, 김종 전 차관의 3회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영재센터 실소유가 누구였다고 생각하느냐”는 물음에 “김동성 장시호가 연인관계로 만나며 센터를 기획했다”고 답변했다.

이 씨는 그러면서 “김동성이 (장시호와) 헤어진 뒤 자신에게 도와달라고 해 전무이사를 맡았다”며 “하지만 나는 센터 운영엔 전혀 개입하지 않았다”고 결백을 주장하기도 했다.

이 사실이 전해지면서 전 쇼트트랙선수 김동성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밤 실검에 오르락 내리락 잘 살고 있는데 그냥 카더라 식으로 막 나불대는구나”라며 “진심 내 맘이 아프고 내가족들이 받을 상처에 미안한 마음뿐이네”라고 사실을 부인했다.



한편 김동성 부부는 2015년 한 차례 이혼 논란을 겪었지만, 최근 화보를 찍는 등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사진 =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