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로레슬러 이왕표 선수가 담도암을 이겨낸 비법을 공유해 화제다.
19일 방영된 종편채널 MBN <해피라이프>의 ‘활력인생 건강인’ 코너에서는 이왕표 선수가 4년 전 잦은 피로 때문에 찾아 병원에서 담도암 판정을 받은 후 세 번의 수술로 죽을 고비를 넘겼지만 지금은 누구보다 건강하게 살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한때 저승사자와도 같이 느껴졌던 담도암을 이겨낼 수 있었던 전설의 프로레슬러 이왕표만의 비법은 과연 무엇일까.
한편 매주 일요일 오전 7시 40분 방영되는 <해피라이프>는 우리가 살면서 놓쳐서는 안될 정보들을 속속들이 챙겨주는 알짜배기 정보성 프로그램이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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