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에서 이제니를 언급해 화제다.
이제니는 ‘무한도전’의 정준하의 “우리 때 제니라면 남자 셋 여자 셋의 이제니”라는 말로 새삼 주목을 받았다.
‘원조 베이글녀’로 활동했던 이제니는 현재 웹디자이너로 취업해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과거 2011년 ‘택시’에 출연했던 이제니는 “연기자로 활동할 때 구준엽 씨와 스캔들이 터졌다. 후일에 사실무근으로 판명 났지만 너무 황당하고 충격이었다”라고 입을 열었는데, “연속으로 유부남과의 연애설 때문에 정말 마음고생이 많았다”라고 연예계를 떠난 이유를 밝혔다.
한편 그는 “주로 밝은 막내 역을 맡았는데 익숙해지니까 쉽게 느껴졌다. 그 점이 지겨웠다”라며 “지금까지 3번 섹시화보를 촬영했는데 전부 제 이미지를 바꾸기 위함이었다”라고 설명해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