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국회 운영은 각 상임위원회 간사 간 합의를 존중해 진행하고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정상화를 위해 청문회 대상과 시기, 방법은 4당 간사 간 협의 하에 진행하는 데에도 의견을 모았다.
또 2월 임시국회에서 주요 쟁정법안 통과를 위해 교섭단체 4당이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한편 여당인 자유한국당은 지난 13일 야당 주도로 진행된 환노위의 청문회 안건 강행 처리 등에 반발해 모든 상임위의 일정을 보이콧(의사일정 거부)해왔다.
/김현상기자 kim012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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