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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팁]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7’ 보는 뷰티에서 하는 뷰티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뷰티 정보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7’이 색다른 재미와 유익한 정보로 무장하고 19일 저녁 8시 20분 안방극장을 찾았다.

온스타일 ‘겟잇뷰티’는 여성들이 열광하는 대한민국 대표 뷰티 프로그램. 지난 2006년 첫 선을 보인 이래 메이크업, 음식, 운동 등 여성들의 뷰티 관심사를 적극 반영한 토탈 뷰티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2017년 더욱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온 ‘겟잇뷰티 2017’의 변화 포인트 네 가지를 짚어봤다.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7’ 포스터




■ ‘보는 뷰티’에서 ‘하는 뷰티’로

‘겟잇뷰티 2017’은 정보가 살아있는 토크와 유형별 맞춤형 메이크업 시연을 결합해 ‘보는 뷰티’에서 ‘하는 뷰티’로 변화를 꾀했다. 시청자가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뷰티 버라이어티가 되기 위한 방법 중 하나로, 여성들이 선망하는 연예계 트렌드 세터들을 새 MC로 발탁해 관심을 얻고 있다.

건강 뷰티의 아이콘이자 ‘겟잇뷰티’의 베테랑 MC 이하늬를 비롯해 마음에 드는 제품이 있으면 다 사버려서 ‘다산다라’라는 별명을 가진 코덕(코스메틱 덕후) 산다라박, 연기는 100점이지만 메이크업 관련해선 걸음마 수준인 뷰티 새싹 이세영, 그리고 언니들을 돕는 야무진 막내 코덕 세정이 그 주인공. 4명의 MC가 시청자를 대변해 유형별 메이크업을 직접 따라 하는 모습이 시청자의 공감을 이끌고 참여를 독려할 것으로 기대된다.

■ ‘썰전’이 아니라 ‘뷰썰’, 셀럽들의 뷰티 토크



‘겟잇뷰티 2017’에서는 ‘뷰썰’ 코너를 새롭게 선보인다. ‘뷰썰’은 ‘겟잇뷰티 2017’ MC들과 뷰티 전문가들이 매주 한 가지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코너. 여성들이 평소 어려워하는 메이크업 스킬부터 최신 뷰티 트렌드, 일상 속 뷰티 노하우 등 다양한 주제에 접근해 시청자의 공감과 이해도를 높일 전망이다. 특히 셀럽들의 솔직하고 거침 없는 직설화법이 통쾌함을 선사해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

■ 블라인드 테스트, 야외에서 100명의 시민들과 게릴라 테스트로 업그레이드

‘겟잇뷰티’의 시그니처 코너 ‘블라인드 테스트’도 업그레이드 됐다. 올해는 더욱 엄격하고 공정한 평가를 위해 스튜디오가 아닌 야외에서 게릴라 블라인드 테스트를 진행하는 것. ‘겟잇뷰티 2017’의 핑크 시그니처 차량이 예고 없이 등장, 불특정 100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게릴라 테스트를 진행해 뷰티의 즐거움을 몸소 느낄 수 있도록 돕고 더욱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더불어 100명의 시민과 ‘겟잇뷰티 2017’ 4명의 MC가 테스트한 결과를 바탕으로 최고의 뷰티 아이템을 선정, 객관성과 신뢰도를 높였다고.

‘겟잇뷰티 2017’은 올해부터 매주 일요일 저녁 8시 20분 시청자를 찾아간다. ‘겟잇뷰티’ 제작진은 “올해 ‘겟잇뷰티’는 시청자가 함께 참여하는 뷰티 버라이어티로 변화를 꾀한 만큼 보다 다양한 연령층의 시청자들이 방송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주말 저녁 시간에 선보이게 됐다”며,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다양한 뷰티 정보를 전달해 일요일 저녁을 한 주의 뷰티를 준비하는 시간으로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서경스타 원호성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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