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컬처클럽은 서초에 40년 이상 거주한 윤형주, 민해경 등 지역 내 연예인 9명으로 이루어진 단체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이번 행사도 출연료 없이 재능기부로 꾸민다. 이들은 7080 음악 팬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다채로운 공연을 120분간 펼칠 예정이다.
티켓은 전석 5만원으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티켓 수익금은 전액 지역 내 어려운 환경에 있는 소년소녀가장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민정기자 jeo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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