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밀하게 위대하게’ 간미연이 S.E.S 멤버 슈를 속였다.
19일 방송된 MBC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는 간미연이 S.E.S 멤버 슈의 몰래 카메라를 의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슈를 속이기 위해 준비된 것은 황당한 힐링 요가 학원이었다.
간미연과 함께 요가 학원을 찾았고 요가 강사는 슈에게 스트레스를 제대로 풀지 못해 쌓여 있다며 바람을 잡았다.
이어 요가 강사는 다듬이질을 하면 스트레스가 풀린다며 다듬이질을 하며 “마음대로 소리치라”고 권했다.
머뭇거리던 슈는 이내 시원하게 소리를 치며 다듬이질을 했고 끝내 감정이 복받쳐 오르며 눈물까지 흘렸다.
[사진=MBC ‘은밀하게 위대하게’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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